두산퓨얼셀, 연료전지 수주로 안정적 성장 ‘매수’-NH투자

입력 2019-10-1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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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8일 듀산퓨얼셀에 대해 연료전지 수주 본격화에 따른 안정적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300원을 신규 제시했다.

NH투자증권 김동양 연구원은 “두산퓨얼셀은 두산의 연료전지 사업부 익산 공장을 인적분할해 출범했다”며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 확대에 따라 2018년 이후 1조 원 이상의 수주를 유지할 전망으로 이에 따라 2023년까지 매출액 연평균성장률(CAGR) 13%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부생수소 등 연료전지 발전원 다양화와 연료전지 주요부품인 개질기(LNG를 수소로 전환)를 활용한 수소충전소 인프라 확충 등 사업포트폴리오 확장도 기대된다”며 “또 인적분할 비율(6%)에 따라 두산퓨얼셀의 기준주가는 2120원에 불과해 적정가치 대비 가치괴리도가 크다”고 평가했다.

그는 “주가 변동성을 확대시킬 이벤트로 유상증자와 주식교환이 예상된다”며 “인적분할의 목적이 신성장사업의 성장 가속화인 만큼, 재상장 이후 유상증자를 통한 설비투자 재원확보가 예상되고, 궁극적으로 존속법인 두산의 두산퓨얼셀에 대한 지배력을 분할 직후 18.1%에서 주요 상장계열사들에 대한 지배력과 유사한 30% 중반까지 높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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