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망상품] 대신증권, ‘대신 글로벌 고배당주 펀드’

입력 2019-10-16 15: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맥도날드·인텔 등 美 우량기업 중장기 투자

국내외 경기 둔화와 기업 실적 부진 등이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다. 트럼프 탄핵 이슈와 홍콩의 반정부 시위 격화, 노딜 브렉시트 우려 등 각종 악재가 쏟아져 나온다. 이런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장기적으로 수익을 쌓아갈 수 있는 배당 재테크가 최근 들어 안정적인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대신증권은 글로벌 고배당 기업에 투자하는 ‘대신 글로벌 고배당주 펀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 펀드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글로벌 고배당주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미국은 2분기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2.1%를 기록하는 등 경제지표가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중 무역갈등 속에서도 폭넓은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탄탄한 성장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특히 강한 소비심리가 성장을 이끌었다. 이런 이유로 장기투자 관점에서 안정적인 매력이 있는 미국이 글로벌 경제의 중심에서 다양한 산업의 성장을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대신 글로벌 고배당주 펀드’는 실생활에 익숙한 디즈니(Disney), 맥도날드(Mcdonald), 인텔(Intel) 등 글로벌 우량기업을 대상으로 수익성, 재무안정성, 성장성 등을 분석해 기업가치와 배당금의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에 투자한다. 이 종목들은 변동성이 낮고 배당수익이 높아 단기 성과보다는 중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또 미국에 상장된 글로벌 고배당 기업을 대상으로 무형자산, 전환 비용, 네트워크 효과, 가격 이점, 효율적 규모 등 기업의 성장 지속성을 검토해 긍정적, 부정적 가중치를 부여하고 투자 대상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포트폴리오 구축 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투자 자산과 비중을 주기적으로 리밸런싱하며 운용한다.

‘대신 글로벌 고배당주 펀드’는 환 노출형 및 환 헤지형 상품으로 구분돼 있으며, 신탁보수는 A클래스 기준 연 1.347%다. 최초 가입 후 90일 이내 환매 시 이익금의 30~70%를 환매수수료로 부과한다.

상품가입 및 상담은 대신증권 영업점과 홈페이지, HTS, MTS에서 가능하다. 운용은 대신자산운용이 담당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퇴사자 월급 단돈 9670원 지급"…강형욱 갑질논란 추가 폭로 계속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시세차익 20억’…래미안 원베일리, 1가구 모집에 3만5076명 몰려
  •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매우 높다"…비트코인, 39일 만에 7만 달러 돌파[Bit코인]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이란 대통령 헬기 사고 사망…광장 가득 메운 추모 인파 현장 모습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10: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31,000
    • +5.19%
    • 이더리움
    • 5,028,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711,000
    • +6.28%
    • 리플
    • 734
    • +3.67%
    • 솔라나
    • 253,300
    • +7.38%
    • 에이다
    • 683
    • +5.73%
    • 이오스
    • 1,158
    • +6.24%
    • 트론
    • 170
    • +0.59%
    • 스텔라루멘
    • 154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950
    • +7.03%
    • 체인링크
    • 23,260
    • +0.43%
    • 샌드박스
    • 639
    • +8.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