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환절기, 거스러미 일어난 손톱 깔끔하게 케어하려면?

입력 2019-10-16 13: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데싱디바
▲사진제공=데싱디바

고급스러운 인상을 주는 요소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쉽게 간과하지만 뜻밖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곳이 바로 ‘손’이다. 아무리 멋지게 차려 입고 메이크업을 했더라도 거스러미가 일어난 손톱과 건조하고 거칠어진 손이 보인다면 고급스러운 인상이 크게 반감될 수 밖에 없다. 반대로 깔끔하게 정리된 촉촉하고 부드러운 손은 호감도를 상승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곤 한다.

하지만 피부가 극도로 건조해지는 환절기에는 손이 쉽게 거칠어지고 거스러미가 잘 일어나 각별한 케어가 필요하다. 사계절 내내 촉촉하고 매끈한 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 보습제와 주기적 각질제거는 필수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손을 씻은 뒤 보습제를 딱히 바르지 않아도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지만, 가을과 겨울에는 사정이 다르다. 손을 씻고 난 뒤 물기가 증발하면서 손 피부 속의 수분까지 빼앗아가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반드시 손을 씻은 직후 핸드크림과 같은 보습제를 발라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어야 한다.

만약 핸드크림이 잘 흡수되지 않는 것 같다면 각질제거가 필요하다는 신호다.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스크럽제나 각질제거제 등을 사용해 손의 묵은 각질들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보습제의 흡수율도 높아지고, 손이 더욱 촉촉하고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손톱 관리는 전용 제품으로

손톱 관리 또한 필수다. 손이 건조하면 손톱 주변의 살이 딱딱해지고 거스러미가 일어나곤 하는데, 일반 핸드크림만으로는 케어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손톱 전용 제품을 사용해 따로 관리해주어야 한다.

▲사진제공=데싱디바
▲사진제공=데싱디바

대표적인 손톱 케어 제품으로는 데싱디바의 ‘레드테라피 네일세럼’을 꼽을 수 있다. 레드테라피 네일세럼은 케라틴 생성 촉진 원료인 쿠퍼 펩타이드 함유로 즉각적으로 손상을 케어해주며 그레이프씨드 오일과 카멜리아 오일로 보습 효과를 부여해 손톱 주변에 일어나는 거스러미, 큐티클을 촉촉하게 잠재워준다. 수시로 손톱과 손톱 주변에 도포하고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건조함으로 인해 생긴 거스러미가 점차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데싱디바 관계자는 “최근 셀프 네일아트 시장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셀프 손 케어에도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아졌다”며 “보습제 사용과 더불어 네일 전용 제품으로 손톱 주변 거스러미 케어만 해줘도 손이 몰라보게 깔끔하고 아름다워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유일 네일 케어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데싱디바는 레드테라피 네일세럼 외에도 손톱 영양제, 레드테라피 세럼 코어 등 다양한 손톱 영양제를 선보이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데싱디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2: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32,000
    • -0.47%
    • 이더리움
    • 4,250,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841,500
    • +3.06%
    • 리플
    • 2,692
    • -2.92%
    • 솔라나
    • 178,300
    • -3.36%
    • 에이다
    • 527
    • -3.66%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310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90
    • -1.15%
    • 체인링크
    • 17,930
    • -1.7%
    • 샌드박스
    • 167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