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 베를린서 신제품 선보여

입력 2019-10-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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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그룹의 초음파 의료기기 전문기업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이 신제품 해외 공략에 나선다.

15일 알피니언은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29회 세계 산부인과 초음파학회’에 참가해 하이엔드급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계 산부인과 초음파학회'는 112개 국가에서 2500여명이 참가하는 산부인과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알피니언은 기존 초음파 진단기기 라인업 ‘E-CUBE’ 시리즈를 뛰어넘는 초음파 진단기를 선보였다.

2020년 출시 예정인 이번 신제품은 새 영상 플랫폼을 사용해 고화질영상과 Full HD 디스플레이∙와이드 터치 패드 등의 기능을 갖췄다. 특히 넓어진 주파수 폭으로 근골격계는 물론 심장, 복부 등 부위를 고화질 영상으로 검사해 진료의 범위를 넓혔다.

또 초음파 진단기의 핵심기기인 트랜스듀서(환자의 몸에 초음파를 보내고 반사된 초음파를 영상화 할 수 있도록 인체 내부를 측정하는 기기)를 보다 얇고 가볍게 만들어 진단 시 의사와 환자 모두의 편의를 높였다.

최영춘 알피니언 대표는 “고성능 신제품을 앞세워 유럽시장을 비롯해 전세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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