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훈 부회장, 공동 의장으로 논의 주도수소위원회 CEO 서밋 한국에서 첫 개최
현대자동차그룹이 3일 개막한 '수소위원회 CEO 서밋(Summit)'에서 글로벌 수소 기업 리더들과 수소 생태계 확산을 위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7년 다보스포럼 기간 중 출범한 '수소위원회'는 수소에 대한 비전과 장기적인 포부를 공유하고 청정에너지 전
코오롱글로벌이 내달 1일 골프·리조트·호텔 전문기업 ‘엠오디(MOD)’, 자산관리 전문 기업 ‘코오롱엘에스아이(LSI)’와의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지속 성장의 기틀을 확보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합병에 따라 코오롱글로벌은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각화 △밸류체인(Value Chain) 확대 △재무구조 개선 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진다. 코오롱글로
일진다이아몬드가 글로벌 인조다이아몬드 수급 이슈로 주가가 급등한 가운데, 창업주 일가가 보유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일진그룹 창업주 허진규 회장의 장녀인 허세경 일진씨앤에스 대표는 보유 중이던 일진다이아와 일진홀딩스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
허 대표는 13일 일진다이아 주식 11만5539주를 장내 매도해 약 14억
윤진식 회장, ‘셀렉트 USA’ 참석美 상무부·州정부 등 산업계 우려 전달
한국무역협회가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산업계의 우려를 전달하기 위해 워싱턴 D.C에 경제협력사절단을 파견했다. 미국 상무부와 주(州)정부에 그간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대미 투자를 알리고 향후 협상에서 좋은 성과를 이끌어내겠다는 목표다.
15일 무협은 미국 워싱턴
코오롱글로벌이 국내 육상풍력개발을 위해 은행ㆍ자산운용사와 손잡았다.
코오롱글로벌은 ‘육상풍력개발펀드 조성’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코오롱글로벌과 하나은행,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엠디엠자산운용 등이 참여했다. 지난 4월 코오롱글로벌은 풍력발전 공동개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협약에 따
IBK기업은행은 NH농협생명과 공동으로 금융 주선하는 ‘강원 풍력발전 리파워링 사업’에 대한 총 2700억 원 규모의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1700억 원, 농협생명은 1000억 원에 대해 성공적으로 금융주선을 완료했다.
강원 풍력발전 리파워링 사업은 2006년 상업운전 개시 후 오랜 기간 우수한 발전 실적을 보인 강원 풍력발전
코오롱글로벌은 SK E&S와 일진그룹과 풍력발전단지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민간 PPA(직접전력구매계약)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코오롱글로벌은 강원 태백시에서 추진 중인 ‘하사미풍력발전사업(17.6MW)’의 재생에너지 공급사업자인 SK E&S를 통해 일진그룹에 매년 최대 37GWh 규모의 전력을 향후 20년 동안 공급할 예정이다.
2024년은 갑진년, '청룡(靑龍)'의 해다. 새해를 앞두고 국내 주요 기업의 용띠 주식 부자와 최고경영자(CEO)에 관심이 쏠린다. 주요 기업들 가운데 용띠 CEO들도 다수 포진해 있다. 대표적으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있다.
27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상장사 내 용띠 주식 부자 및 CEO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
SK E&S가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PPA)를 체결하고 온실가스 저감 등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노력에 힘을 보탠다.
SK E&S는 일진그룹 계열사인 일진글로벌, 베어링아트와 전날인 7일 충북 제천시 일진글로벌 제천 1공장에서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재생에너지 PPA는 기업이 재생에너지로 생산
신한투자증권은 12일 이차전지 관련 기업, 투자사, 자문사 등 80여 개 기업 재무, 전략, 신사업 등 투자 관련 실무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신한투자증권 IRA 투자설명회'를 신한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신한Way홀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SK온, 솔루스첨단소재, 엘앤에프, 삼우전자
카나리아바이오는 오리니아파마슈티컬에서 루푸스신염 치료 물질 개발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경험을 보유한 로버트 허진가(Robert Huizinga)를 신약개발부문 대표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나한익 카나리아바이오 대표는 “성공 DNA를 가지고 있는 신약개발 전문가를 오레고보맙의 FDA 허가를 염두해 스카우트했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코스피지수는 이번 주(7월 25~29일) 47.81포인트(1.99%) 오른 2451.5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개인은 1조217억 원을 순매도했고, 기관과 외인은 각각 3104억 원, 7656억 원을 순매수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한 주간 61.34% 급등
2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이번 주(5월 23~27일) 코스피 지수는 전주보다 1.24포인트(P) 하락한 2638.05에 장을 마쳤다. 이 기간 기관은 7491억 원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179억 원, 2542억 원 순매도했다.
에이프로젠MED,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28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일진머티리얼즈가 매각 소식 이후 하락세다.
26일 오후 2시 2분 기준 일진머티리얼즈는 전날보다 1.67% 하락한 8만22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일진그룹이 일진머티리얼즈를 매각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일진머티리얼즈의 주가는 연일 하락세다. 전날 일진머티리얼즈는 장 중 10% 넘게 하락하기도 했다.
두산퓨어셀이 수소산업 기대감에 강세다.
11일 오후 1시 29분 현재 두산퓨어셀은 전일 대비 7.60%(2800원) 오른 3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주요 17개 기업이 설립한 민간 수소기업 협의체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은 오는 7월 초중순 '인베스터 데이' 행사를 열 예정이다.
회원사들은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수소 펀드 약정식을
이번 주(4월 4~8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39.46포인트 내린 2700.39로 마감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3조790억 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7827억 원, 1조3105억 원 순매도했다.
KG동부제철, 쌍용차 인수 참전 소식에 42.53% '급등'
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유가증권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KG동부제철우와 KG동부제철우, 일진홀딩스 3종목으로 집계됐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KG동부제철은 전날 대비 29.76%(1만6350원) 오른 16만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KG동부제철우는 전날 대비 29.71% 뛴 17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KG그룹 산하 KG케미칼과 캑터스프라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 공모주 청약 증거금 100조 원을 모으면서 ‘IPO(기업공개)’ 역사를 새로 썼다. 이제 관심은 LG엔솔 청약 열풍을 이어갈 다음 타자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이틀 동안 7개 증권사가 접수한 LG에너지솔루션 청약에 약 114조 원의 증거금이 들어왔다. 지난해 4월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제2의 요소수 사태'를 막기 위해 한국무역협회가 ‘글로벌 공급망 민간 모니터링 TF’를 발족했다.
무역협회는 9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 타워에서 TF 발족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무역협회와 수입협회, 삼성물산ㆍGS글로벌ㆍLX인터내셔널 등 종합상사를 비롯해 현대차ㆍ세아제강ㆍ엑시콘ㆍ주성엔지니어링ㆍ일진그룹 등 수출기업까지 10개사가 참석했다.
이관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