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꽃게도 온라인이 대세… G마켓, 수산물 판매 최대 5배 증가

입력 2019-10-14 08: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송어 5배·우럭 및 광어 3배 이상 늘고 생선회 판매량도 2.5배 쑥

(이베이코리아 제공)
(이베이코리아 제공)

꽃게, 새우 등이 제철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에서 최근 한달(9월12일~10월11일) 동안 수산물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최대 5배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선해진 날씨 덕분에 수산물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데다 꽃게 등이 제철을 맞으면서 판매량이 더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인기 품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선도가 생명인 생선회 판매가 무려 2.5배(150%) 증가했다. 이 중 제철을 맞은 송어 판매가 같은 기간 5배 이상(405%), 우럭 및 광어 판매가 3배 이상(237%) 늘었다. 이와 함께 임연수어와 오징어 판매가 각각 19%와 17%씩 증가했고, 갈치도 소폭이지만 5%의 신장세를 보였다.

갑각류와 조개류 판매도 눈에 띄게 늘었다. 꽃게는 80%, 랍스터는 20%, 새우는 13%, 골뱅이 및 소라는 2.5배(150%)나 판매량이 증가했다.

이런 흐름에 따라 G마켓은 수산물 관련 마케팅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 일례로 산지 직송 수산물들을 위주로 구성한 ‘가을철 싱싱수산’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대표적으로 △태안 신진도 활꽃게(2kg/3만5500원), △강원도 주문진 홍게(3kg/2만8410원) △통영 전어(900g/1만1900원) △완도 자연산 활전복(1kg/1190원) △통영 자연산 생굴(1kg/1만2900원) △벌교 피꼬막(2kg/8900원) 등이 있다. 이 외에도 SNS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러시아산 곰새우(500g/2만1250원) △캐나다산 랍스터(500g 2만500원) 등도 생물 또는 항공 배송된 신선한 제품들로 선보인다.

송인혜 G마켓 쇼핑컨텐츠팀 매니저는 “고객에게 보다 신선한 수산물을 배송할 수 있도록 MD들이 직접 산지에 찾아가 우수 판매자를 확보하고 포장, 배송 과정을 체크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판매자들은 유통 채널을 늘리고,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도 높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이커머스 수산물 판매는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09: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030,000
    • +0.62%
    • 이더리움
    • 3,443,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1.22%
    • 리플
    • 2,122
    • +0.38%
    • 솔라나
    • 127,500
    • +0.71%
    • 에이다
    • 371
    • +0.82%
    • 트론
    • 496
    • +1.85%
    • 스텔라루멘
    • 266
    • +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0.17%
    • 체인링크
    • 13,930
    • +1.16%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