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중복할인'→'토스로 어서옥션'…핀테크, 오픈마켓 적극 공략

입력 2019-10-0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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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로 어서옥션' 프로모션 돌입한 토스, G마켓 이어 옥션까지

(출처=G마켓, 옥션 홈페이지 캡처)
(출처=G마켓, 옥션 홈페이지 캡처)

'토스로 어서옥션' 이벤트가 중복할인을 무기로 오픈마켓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G마켓에 이어 옥션까지 점령에 나선 토스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2일 현재 금융서비스 앱 토스가 '토스로 어서옥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스마일페이 결제수단으로 토스머니를 등록한 회원에 한해 30% 중복쿠폰을 지급하는 내용이 골자다.

'토스로 어서옥션'은 앞서 9월 진행된 'G마켓에서 배달됨' 캠페인의 연장선상으로 풀이된다. 당시 토스는 토스머니를 통해 G마켓 배달음식 결제를 한 회원에 한해 3000원 중복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기본 3000원 할인 쿠폰이 주어지는 스마일클럽 회원의 경우 총 6000원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었던 셈.

G마켓에서 옥션까지 이어지는 이러한 토스의 이벤트는 신용카드의 대체재로 떠오르는 핀테크 결제의 시장 확대 전략으로 해석된다. 대대적인 할인 혜택으로 토스가 어느 정도의 이용자를 확보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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