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 AI로 조기위암 발견한다

입력 2019-10-08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 내시경 사진 분석해 조기위암을 발견하고 종양의 침범 깊이 예측

▲위내시경 김지현 교수(세브란스)
▲위내시경 김지현 교수(세브란스)
위 내시경 사진을 분석해 조기위암을 발견하고 종양의 침범 깊이를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이 개발됐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지현, 윤홍진 교수,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는 기존 영상 분류 인공지능 모델을 기반으로 조기위암 최적화 모델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팀은 영상 분류에 널리 사용되는 인공지능 모델인 ‘VGG-16’을 기반으로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고 1만1,539장의 내시경 사진을 통해 800개의 조기위암 병변을 학습시켰다. 개발된 인공지능 모델의 조기위암 발견 정확도는 98.5%, 종양의 침범 깊이 예측 정확도는 85.1%로 나타났다.

연구를 진행한 김지현 교수는 “조기위암은 종양의 침범 깊이에 따라 수술 없이 내시경 절제술만으로도 완치가 가능하다”면서 “새로 개발된 AI 모델의 예측 정확도라면 조기위암의 진단 및 치료 방침 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 최근호에 게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천무’로 유럽 뚫은 K-방산…다음 타깃은 60조 ‘加잠수함’
  • ‘다음’ 품은 업스테이지…수익화 시동
  • 美 기준금리 정책 변화 예상…한국은행 고민 더 깊어지나
  • 코스닥 부실종목 퇴출 속도낸다…파두 등 23개사 상폐 심사
  • 반도체가 이끈 새해 첫 달 수출 658.5만 달러...역대 최대치 경신
  • 마곡지구 신고가ㆍ방화뉴타운 재개발…강서구 집값 ‘탄력’
  • 이 대통령 “설탕부담금, 세금과 달라…냉철한 논쟁 기대”
  • 꽁꽁 얼어붙는 외식업계… 규제·환율·배달앱 '삼중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1.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86,000
    • -5.4%
    • 이더리움
    • 3,420,000
    • -8.97%
    • 비트코인 캐시
    • 771,000
    • -0.13%
    • 리플
    • 2,362
    • -2.64%
    • 솔라나
    • 151,000
    • -6.27%
    • 에이다
    • 429
    • -2.5%
    • 트론
    • 420
    • -1.64%
    • 스텔라루멘
    • 257
    • -3.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90
    • -4.84%
    • 체인링크
    • 14,090
    • -5.69%
    • 샌드박스
    • 148
    • -6.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