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욱 위원장 "대기업 기술유용 행위 근절에 만전"

입력 2019-10-02 1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취임 후 처음으로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사진제공=연합뉴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사진제공=연합뉴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중소기업인들을 만나 "대기업의 중소업체에 대한 기술유용 행위를 근절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2일 경기 안산 반월·시화공단 자동차 부품소재 제조업체 생산현장을 찾아 중소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중소업체의 기술개발 유인이 저해되지 않도록 기술유용 행위 근절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고, 공정거래 협약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함으로써 기업 간 기술협력을 유도하겠다고 조 위원장은 강조했다.

그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확산 및 거래관행 개선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규제를 가하기보다는 모범업체에 대한 유인제공 등을 통해 시장의 자율적인 개선 노력을 유도하는 데 방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업체 대표들은 그동안 정부의 다양한 제도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공급원가 인상, 대기업의 납품단가 인하 요구 등으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조 위원장은 "중소기업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호소하는 원·하도급업체 간 납품단가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납품단가 조정협의 제도를 활성화하는 방안 등을 적극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016,000
    • -0.5%
    • 이더리움
    • 4,345,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1.19%
    • 리플
    • 2,832
    • -1.15%
    • 솔라나
    • 187,800
    • -1.47%
    • 에이다
    • 532
    • -0.37%
    • 트론
    • 438
    • -4.16%
    • 스텔라루멘
    • 313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20
    • -0.04%
    • 체인링크
    • 17,990
    • -1.15%
    • 샌드박스
    • 234
    • -1.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