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9월 1~20일 수출 21.8%↓…반도체 39.8% 급감

입력 2019-09-23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추석연휴 조업일수 감소도 발목

▲수출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부산항 감만부두의 모습.(사진=연합뉴스)
▲수출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부산항 감만부두의 모습.(사진=연합뉴스)

반도체 및 대중(對中)수출 부진과 추석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이달 1~20일 수출도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9월 1~20일 수출액은 285억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8% 줄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수출액도 전년보다 11.1% 줄었다.

관세청은 우리나라 최대 주력 품목인 반도체와 최대 수출국인 중국으로의 수출 부진 속에 이달 추석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2일)까지 더해지면서 전체 수출이 크게 줄었다고 분석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39.8%), 석유제품(-20.4%), 승용차(-16.6%) 등의 수출이 감소한 반면 선박(43.2%), 무선통신기기(58.0%), 가전제품(4.1%) 등의 수출은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29.8%), 미국(-20.7%), 베트남(-2.1%), 유럽연합(EU·-12.9%), 일본(-13.5%) 등 주요국으로의 수출이 줄었고, 싱가포르의 수출은 37.9% 늘었다.

1~20일 수입액은 전년보다 11.1% 줄어든 269억 달러를 기록했다.

정보통신기기(14.3%), 승용차(45.8%) 등의 수입은 증가했으나 원유(-10.5%), 기계류(-13.8%), 가스(-26.6%) 등의 수입은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6.4%), 베트남(24.9%)에서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중국(-8.1%), 중동(-23.5%), EU(-12.1%), 일본(-16.6%) 등은 줄었다.

이로써 9월 1~20일 무역수지(수출-수입)는 16억49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밴스 부통령 “합의 결렬…이란 핵무기 개발 포기 약속하지 않아”
  • 연구 설계까지 맡는 ‘AI 과학자’ 등장…AI가 가설 세우고 실험 설계
  • 정부,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전면 재수색…민·관·군·경 250명 투입
  • LG유플, 13일부터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IMSI 난수화 도입
  • 디저트 유행 3주면 끝? ‘버터떡‘ 전쟁으로 본 편의점 초고속 상품화 전략
  • 신한금융 "코스피6000 안착하려면 이익·수급·산업 바뀌어야"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24,000
    • -2.86%
    • 이더리움
    • 3,284,000
    • -4.53%
    • 비트코인 캐시
    • 631,000
    • -3.52%
    • 리플
    • 1,985
    • -2.26%
    • 솔라나
    • 122,500
    • -3.77%
    • 에이다
    • 357
    • -5.31%
    • 트론
    • 481
    • +1.26%
    • 스텔라루멘
    • 227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40
    • -3.51%
    • 체인링크
    • 13,080
    • -4.39%
    • 샌드박스
    • 113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