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상해·질병 등 종합 보장하는 건강보험 출시

입력 2019-09-10 16:17 수정 2019-09-19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손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상해, 질병, 가족일상배상책임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롯데 더끌림 건강보험’ 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 더끌림 건강보험은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진단 등 주요담보의 갱신기간이 긴 상품이다. 20년과 30년 갱신기간 선택 시 해당 기간 동안 보험료 인상이 없어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보험상품보다 낮은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또 해당 상품은 64대 질병수술비를 포함한 간경변‧대상포진‧통풍진단비 담보를 신설해 생활질환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한다. 소액암을 제외한 일반암 진단의 경우 1년 미만 감액기간이 없어 가입 90일 이후 진단 시 가입금액의 100%를 보장한다.

비갱신형 담보에 대해서는 일반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담보의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도 보험기간 동안 해당 담보의 보장을 유지하는 보험료 납입면제 제도를 적용해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고경원 롯데손보 장기상품팀 파트장은 “높은 보험료, 짧은 갱신주기 등 고객들이 느끼는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긴 갱신기간으로 보험료 인상의 부담이 없어 안정적으로 보험가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롯데 더끌림 건강보험 은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3년‧20년‧30년 갱신형과 90세‧100세 만기 비갱신형으로 상품 구조를 다양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멘트 바닥 생활' 푸바오, 중국서 탈모·영양 실조 모습에 네티즌 '분노'
  • 투자길 열린 이더리움, 고공 행진은 언제?…비트코인은 ETF 승인 2달 후 신고가 경신 [Bit코인]
  • [르포] "동의율 이삭줍는다" 선도지구 발걸음 분주한 분당·일산 통합재건축
  • 전년 대비 발행 늘어난 전환사채…지분희석·오버행 우려 가중
  • 맨유, FA컵 결승서 2-1로 맨시티 꺾으며 '유종의 미'…텐 하흐와 동행은 미지수
  • 한전·가스공사 1분기 이자 비용만 1.5조 원…'250조 부채' 재무위기 여전
  • '그알' 여수 모텔서 조카에 맞아 사망한 여성…성매매 위한 입양 딸이었나
  • KIA·두산, 1위 걸린 '단군 매치' 외인 에이스 손에 달렸다 [프로야구 26일 경기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60,000
    • -0.39%
    • 이더리움
    • 5,297,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1.75%
    • 리플
    • 745
    • -0.27%
    • 솔라나
    • 228,100
    • -2.77%
    • 에이다
    • 640
    • -0.16%
    • 이오스
    • 1,164
    • -1.61%
    • 트론
    • 158
    • +0%
    • 스텔라루멘
    • 153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050
    • -1.68%
    • 체인링크
    • 23,980
    • +1.1%
    • 샌드박스
    • 624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