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술, 미국 방산시장 진출…“국제 컨설팅 업체와 수출 자문계약”

입력 2019-09-09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기술은 방산사업 글로벌컨설팅 업체와 대미 수출 자문계약 체결을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우리기술의 전투차량 냉난방 공조시스템 개발 전문 자회사 KSC는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 방산업체들과 전투차량 런플랫 타이어 및 군용차량 냉난방 공조시스템 관련 기술 협의 및 구매의향서 체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수백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차륜형 전투차량에 장착하는 런플랫 타이어의 국내 독점공급, 냉난방 공조장치의 인도, 중동권 수출 논의를 기반으로 미국 방산업체들에 대한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의미 있는 실적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국은 2018년 국방예산이 6860억 달러로 2위~10위까지 나라들의 예산을 합친 것보다 월등히 높은 규모를 기록했다. 또 글로벌 무기매출 상위 10개 기업 중 1~3위를 포함한 5개 업체가 미국기업이다. 이에 미국시장 진출 여부가 방산업체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측은 “KSC의 전투차량 냉난방 공조장치와 보조 전원장치 기술력을 기반으로 신규 수주 확대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번 대미 수출 자문계약을 체결해 방산사업 관련 성과가 가시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기술의 방산사업 자회사인 KSC의 이번 대미수출 추진이 2004년 KSC 설립 이래 쌓아온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향후 해외시장 진출 확대에 의미 있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전투차량 냉난방 공조 시스템, 런플랫 타이어를 시작으로 방산사업을 확대해 올해 수백만 달러 규모의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쿠팡Inc, 1분기 3545억 영업손실⋯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종합]
  • 첨단바이오 ‘재생의료’ 시장 뜬다…국내 바이오텍 성과 속속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2: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50,000
    • +0.07%
    • 이더리움
    • 3,495,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2.12%
    • 리플
    • 2,089
    • +0.24%
    • 솔라나
    • 128,300
    • +2.07%
    • 에이다
    • 388
    • +3.74%
    • 트론
    • 505
    • +0.6%
    • 스텔라루멘
    • 239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00
    • +0.75%
    • 체인링크
    • 14,490
    • +2.77%
    • 샌드박스
    • 113
    • +3.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