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미래 기업가치 상승 가능성 커 ‘매수’-NH투자

입력 2019-09-09 0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9일 F&F에 대해 미래 기업가치 상승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 원을 신규 제시했다.

NH투자증권 이지영 연구원은 “패션기업으로서 F&F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템과 브랜드가 다양하다는 것”이라며 “급변하는 패션 시장에서 안정성과 확장성을 확보하였다고 평가한다. 5년 후에는 신발과 가방의 전사 매출 기여도가 각각 10% 이상으로 높아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디스커버리를 제외한 모든 브랜드(MLB, MLB Kids, Stretch Angels, Duvetica)가 해외에서 사업을 전개 중으로, 특히 MLB는 중장기적으로 국내에서 5000억 원, 아시아에서 5000억 원의 매출을 올려 총 1조 원 규모의 메가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을 하고 있다”며 “중국을 비롯해 홍콩, 마카오,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F&F의 브랜드들은 글로벌 아이덴티티에 K-Fashion의 스트리트 캐쥬얼 감성을 더해 고유한 브랜드 가치를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캐쥬얼과 스포츠, 그리고 아웃도어 시장에서 차별적인 성장을 구가 중”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박의헌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06]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해지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00,000
    • +0.61%
    • 이더리움
    • 4,381,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837,000
    • +2.83%
    • 리플
    • 2,827
    • -0.91%
    • 솔라나
    • 186,900
    • -2.25%
    • 에이다
    • 552
    • -2.99%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0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430
    • -2.62%
    • 체인링크
    • 18,700
    • -0.85%
    • 샌드박스
    • 174
    • -2.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