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주요 경기장 시설개보수 완료

입력 2019-09-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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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주경기장 잔디·트랙(사진 = 서울시)
▲올림픽주경기장 잔디·트랙(사진 = 서울시)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10월 4일부터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ㆍ폐회식 및 주요 종목의 경기가 개최되는 경기장 시설 개보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사업소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가 서울시로 확정된 이후 2016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약 550억 원을 투입해 잠실종합운동장, 목동운동장, 효창운동장, 신월야구공원, 구의야구공원의 시설을 개보수했다.

잠실종합운동장은 1층과 2층의 관람석의 크기와 통로를 확대해 기존 6만9950석의 좌석을 6만5599석으로 조정했다. 또 1층과 2층에 장애인 관람석 105석과 강화유리 난간을 설치해 장애인 관람객의 편의를 제공한다.

잠실종합운동장 주 경기장 실내ㆍ외 안내표시판 약 1200여 개를 제작, 전국체전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이 손쉽게 경기장과 주요시설물을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국체육대회를 관람 온 시민, 관광객들이 편하게 쉬다 갈 수 있도록 주요 개최 장소 중 하나인 ‘잠실종합운동장’과 ‘구의야구공원’에 녹지대를 조성했다.

육상경기가 개최되는 올림픽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의 노후된 트랙과 잔디를 전면 교체했다. 선수들이 경기 전후 근력과 컨디션 유지에 필요한 웨이트트레이닝장을 올림픽주경기장 지하에 조성했다.

서울시는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약 30억 원을 투입, 해상도와 선명도가 뛰어난 1600인치 LED 전광판(38.2M×14.2×M)으로 교체했다.

올림픽주경기장 남문과 서문쪽에 부착된 오륜마크 2기를 교체해 대형 구조물의 안정성과 경기장 외관을 개선했다. 특히 야간에도 올림픽의 상징물인 오륜마크가 선명하게 노출될 수 있도록 LED 조명을 부착했다.

야구, 축구, 소프트볼이 개최되는 목동운동장, 효창운동장, 신월과 구의야구공원의 주요 시설을 개보수해 경기가 원활히 개최될 수 있도록 했다.

목동주경기장의 전체 관람석을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전면 교체했다. 특히 좌석의 폭을 400mm에서 500mm로 확대하고 접이식 관람석으로 교체해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김정열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장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ㆍ폐회식 및 일부종목 경기가 개최되는 잠실종합운동장, 목동운동장, 구의야구공원, 신월야구공원, 효창운동장은 2016년부터 대대적인 경기장 개보수를 진행해왔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목동주경기장관람석의자(사진 = 서울시)
▲목동주경기장관람석의자(사진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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