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시큐리티, 추석 사이버 보안 피해 예방 정보보호 수칙 5가지 공개

입력 2019-09-06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통합보안기업 이스트시큐리티는 추석 연휴 기간 사이버 보안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개인과 기업 및 기관에서 지켜야 할 정보보호수칙을 6일 발표했다.

개인 사용자가 지켜야 할 수칙 다섯가지는 △추석선물·택배 발송 등으로 위장한 스미싱(Smishing) 공격 대비한 스미싱 탐지앱 설치 △공용 와이파이(Wi-Fi) 사용시 주요정보 입력과 로그인을 지양하고, 불가피한 경우 LTE, 5G망 등을 활용 △추석선물·택배 송장이나 박스 폐기 시 개인정보 식별 불가능하도록 조치 △메일 열어볼 때 의심 메일 첨부파일 및 링크 클릭 주의 △무료영화 다운로드를 위장한 토렌트(torrent) 악성파일 유포 주의 등이다.

기업과 기관 근무자가 지켜야 할 수칙은 △사용 중인 시스템에 대한 최신 보안패치 적용 △사용 중인 웹 브라우저의 플러그인 최신 업데이트 △사용하지 않는 회사 내 시스템 전원 차단 또는 네트워크 격리 조치 △비상 연락망 점검 및 업데이트 △중요 데이터에 대한 백업 시스템의 정상 가동 여부 점검 등이다.

문종현 이스트시큐리티 시큐리티대응센터장은 "대다수의 근무자들이 자리를 비우는 연휴기간은 유사시 초기 대응 속도나 조치 속도가 평상시와 비교해 떨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공격자들이 이 점에 착안해 한가위 연휴 기간에 집중 공격을 수행할 수 있다"며 "연휴 전 보안 패치나, 유휴 시스템, 백업 시스템 등의 현황을 파악하고, 조치를 취해 사이버 보안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표이사
정상원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1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565,000
    • +2.35%
    • 이더리움
    • 4,668,000
    • +2.62%
    • 비트코인 캐시
    • 884,500
    • +2.02%
    • 리플
    • 3,108
    • +1.67%
    • 솔라나
    • 204,500
    • +3.07%
    • 에이다
    • 641
    • +2.89%
    • 트론
    • 426
    • -0.23%
    • 스텔라루멘
    • 362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50
    • +0.36%
    • 체인링크
    • 20,660
    • +0.05%
    • 샌드박스
    • 213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