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 靑에 “조국 수사 개입 중단하라” 일침

입력 2019-09-05 1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사진> 검찰총장이 청와대에 “수사 개입을 중단하라”며 일침을 놨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비난하는 청와대와 여당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고스란히 드러낸 것이다.

5일 대검찰청은 기자단에 ‘대검 관계자’의 발언이라며 “오늘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장관 후보자 부인의 표창장 위조 의혹 사건과 관련해 위조가 아니라는 취지의 언론 인터뷰를 한 바 있는데, 청와대의 수사 개입으로 비칠 우려가 있어 매우 부적절하다"는 일침을 전달했다.

이날 대검은 일침을 놓은 대검 관계자가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다만 ‘윤 총장이 아니냐’는 질문에 별도로 부인하지도 않았다.

앞서 한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조 후보자 딸의 동양대 총장 표창장 의혹에 대해 “당시 표창장을 주라고 추천한 교수를 찾았고, 내일 청문회에서 해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인터뷰한 바 있다.

이는 사실상 청와대가 무혐의 취지의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에 정면 반발에 나선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0.1㎜' 줄인 삼성의 승부수…주름 줄이고 배터리 키운 폴더블 혁신 [언팩 2026]
  • 테슬라 주가 반등 열쇠는?⋯“8월이 변곡점” [찐코노미]
  • 라이브 방송부터 중고폰 보상까지…유통가, '갤럭시 Z8' 사전판매 경쟁
  • 반도체특별법 시행 약 보름 앞으로…전기·용수 깔고 반도체 뒷받침 [족쇄 못 푼 초격차]
  • AI 돈잔치가 공포로 바뀌었다…코스피 운명 가를 ‘실적 슈퍼위크’
  • ‘오디세이’ 2주 만에 6억4000만 달러…놀란 흥행 기록 또 깼다
  • 벼락 소나기와 극단 폭염…월요일 출근길 후텁지근 [날씨]
  • 반도체 흔들리자 건설·통신·에너지로…급락장서 '주도주' 바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27 14: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26,000
    • +0.74%
    • 이더리움
    • 2,848,000
    • +3.26%
    • 비트코인 캐시
    • 316,900
    • +2.82%
    • 리플
    • 1,612
    • +0.25%
    • 솔라나
    • 111,100
    • +1.18%
    • 에이다
    • 241
    • -0.41%
    • 트론
    • 483
    • -0.41%
    • 스텔라루멘
    • 265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00
    • +2.39%
    • 체인링크
    • 12,790
    • +3.65%
    • 샌드박스
    • 66.27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