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예산은 ‘24만원’…부모님 선물로 ‘건강식품’이 인기

입력 2019-09-05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모님 선물 건강식품(52%), 신선식품 (19%), 안마용품(7%) 순

(이베이코리아 제공)
(이베이코리아 제공)

이번 추석 선물 구입 비용으로 2명 중 1명은 10만 원~20만 원 사이를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구입 비용은 24만 원으로 예상됐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추석을 앞둔 최근 2주(8/21-9/3) 동안 총 538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선물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이번 ‘추석 선물 예산’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절반(50%)이 △10~20만 원 이라고 답했다. 또한, △20~30만 원 이라는 응답이 27%로 뒤를 이었다. 이어 △30~40만 원(12%), △40~50만 원(6%), △50만 원 이상(5%) 순으로 나타났다. 중간값에 응답비율을 감안해 단순 계산하면, 추석 선물 예산은 평균 24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할 수 있다.

‘부모님 선물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52%가 ‘건강식품’ 구매를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과일, 육류 등 ‘신선식품’은 19%의 응답률을 보였다. 안마용품을 꼽은 응답자도 7%에 달했다. 건강식품, 먹거리, 안마용품 등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려는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기타의견으로는 패션의류 및 잡화(6%), 화장품(6%), 가공식품(3%), 주방가전(2%), 생활/미용가전(2%) 등이 있었다.

반면, 본인이 받고 싶은 선물을 묻는 질문에는 ‘패션의류 및 잡화(17%)’를 꼽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건강식품(15%)과 신선식품(15%)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생활/미용가전(11%)과 가공식품(10%)도 10% 이상의 응답률을 보였다.

임정환 G마켓 마케팅실 실장은 “먹거리 중심이던 명절 선물이 이제는 건강식품, 패션의류, 미용가전까지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명절을 고려한 뻔한 선물 보다는 받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실속 선물을 주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평행선 달리는’ 삼성바이오 노사, 면담 불발…8일 재협상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71,000
    • -0.71%
    • 이더리움
    • 3,455,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1.41%
    • 리플
    • 2,094
    • -0.1%
    • 솔라나
    • 131,200
    • +2.26%
    • 에이다
    • 394
    • +0.77%
    • 트론
    • 507
    • -0.59%
    • 스텔라루멘
    • 240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60
    • -0.58%
    • 체인링크
    • 14,760
    • +1.51%
    • 샌드박스
    • 115
    • +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