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온라인쇼핑 부문 13년 연속 1위

입력 2019-08-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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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클럽·스마일박스·스마일페이·스마일배송·당일배송관 등 높은 평가

(이베이코리아 제공)
(이베이코리아 제공)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2019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온라인쇼핑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경쟁력 지표로, 브랜드 이미지 및 인지도, 충성도 등을 지수화해 선정한다. G마켓은 ‘쇼핑을 바꾸는 쇼핑’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긍정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연이어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멤버십 ‘스마일클럽’, 무인라커서비스 ‘스마일박스’, 간편결제 ‘스마일페이’와 익일배송 ‘스마일배송’, ‘당일배송관’ 등의 서비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2017년 4월 업계 최초로 론칭한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에 대한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스마일클럽은 특별 할인쿠폰과 전용 딜, 전용 고객센터는 물론 스마일배송, 당일배송, 음식배달 등 다양한 서비스 쿠폰과 혜택을 준다. 2014년 자사 전용 간편결제서비스로 처음 선보인 ‘스마일페이’는 도입 4년 만에 국내 플랫폼 기반 간편결제 중 가장 큰 규모로 성장했다.

배송 서비스로는 최근 동탄 물류센터를 오픈하고 생필품부터 뷰티, 의류, 디지털, 가전까지 확장한 익일배송 서비스 ‘스마일배송’과 홈플러스-GS슈퍼-롯데슈퍼 중 가까운 곳에서 당일배송을 받을 수 있는 ‘당일배송관’이 호평을 받았다. 또한 무인택배함 서비스인 ‘스마일박스’는 근처 GS25 편의점이나 대학교 기숙사, 병원 등에서 주문은 물론 교환이나 반품 시에도 이용 가능하다. 스마일박스는 GS칼텍스, SK에너지, GS리테일과의 제휴를 통해 주유소와 수퍼마켓으로도 확대 중이다.

브랜드 제조사 및 대형 유통사와 제휴를 통한 제품 경쟁력 강화도 앞장서고 있다. 실제 국내 대표 백화점과 대형 아울렛, 홈쇼핑, 홈플러스, 롯데슈퍼 등을 비롯해 다양한 명품, SPA 브랜드 등이 직입점돼 각 채널 별 쇼핑 정보를 반영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총 13개의 홈쇼핑과 함께 ‘홈쇼핑’ 모바일 전문관을 리뉴얼 했다. 13개의 홈쇼핑 실시간 방송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고, 인기 검색 키워드를 사전에 설정해 둘 수 있는 등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임정환 G마켓 마케팅실 실장은 “국내 1위 온라인마켓플레이스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쇼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성도 높은 고객을 위한 혜택은 물론, 모든 소비자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혜택, 쇼핑을 통해 나누고자 하는 삶의 가치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장단기적인 서비스 마련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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