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생명과학, 기술성 평가 통과…상장 준비 막바지

입력 2019-09-0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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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건 SCM생명과학 대표(이투데이DB)
▲이병건 SCM생명과학 대표(이투데이DB)

SCM생명과학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다.

2일 SCM생명과학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상장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앞서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나이스신용평가에 관련 서류를 제출했던 회사는 각각 A, BBB 등급을 부여 받았다.

회사는 그동안 IPO에 앞서 투자 유치에 집중했다. 지난 6월 산업은행으로부터 20억 원 규모의 프리 IPO 투자를 유치했고, 한독으로부터 4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유치 및 줄기세포 치료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이번 기술성 평가 통과로 추후 중국 기업을 상대로도 프리IPO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업계에선 이번 기술성 평가 통과와 그간의 투자 유치를 통해 이르면 연내 또는 내년 1분기에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층분리배양법 관련 특허를 보유 중인 회사는 현재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임상2상을 진행 중이다. GVHD는 스테로이드 치료에 불응하는 백혈병 환자들을 위해 개발 중인 것으로, 회사는 올 하반기 또는 내년까지 임상 환자 전원 모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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