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기자회견, "밤 10시에 딸 집 문 두드려"…言 사생활 침해 '울컥'

입력 2019-09-02 1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국 기자회견 중 눈물

(연합뉴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딸에 대한 도 넘은 언론 취재에 유감을 표명했다.

2일 오후 3시 30분 국회에서 조국 후보자에 대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조 후보자는 딸 조모 양에 대한 일부 기자들의 도 넘은 사생활 침해를 언급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기자회견 중 관련 질문에 조국 후보자는 "딸아이가 혼자 사는 오피스텔 앞에서 기자들이 밤 10시에 문을 두드린 일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 보라. 저희 아이가 벌벌 떨면서 집 안에 있다"라면서 "그렇게 생활하는 게 맞는 일인가"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감정이 격양된 조 후보자는 잠시 말을 잇지 못했고, "최소한 혼자 사는 딸아이 집에 야밤에는 오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조국 후보자의 이날 기자회견은 이른바 '무제한' 기자회견으로 진행된다.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한 뒤 1시간 휴식 후 재개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자라나라 머리머리” [바이오포럼2026]
  • 파업 벼랑 끝 삼성전자, 노사교섭 극적 재개⋯노동장관 직접 중재
  • 취랄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병맛과 현실 사이
  • 공장 하루 멈추면 ‘수조원’ 손실…1700여 협력사도 흔든다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
  • 주식으로 20대 '142만원' 벌 때 70대 이상 '1873만원' 벌어 [데이터클립]
  • 카카오, 사상 초유 ‘파업 도미노’ 사면초가…“미래 생존력 고민 해야 진정한 이익 배분”
  • 계속 치솟는 외식비…짜장면·삼겹살 등 줄줄이 올라[물가 돋보기]
  • 강남 집값 급등세 멈췄지만⋯전세 뛰고 공급 확대 '깜깜' [국민주권정부 1년]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150,000
    • +0.84%
    • 이더리움
    • 3,167,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544,500
    • -4.05%
    • 리플
    • 2,036
    • -0.39%
    • 솔라나
    • 126,300
    • +0.32%
    • 에이다
    • 370
    • -0.54%
    • 트론
    • 533
    • +0.57%
    • 스텔라루멘
    • 214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10
    • -0.54%
    • 체인링크
    • 14,230
    • +0.21%
    • 샌드박스
    • 106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