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2019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입력 2019-08-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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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9일 접수 마감

▲자료제공=대보건설
▲자료제공=대보건설
대보그룹은 대보건설·대보정보통신·대보유통 등 계열사 3곳에서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보건설은 △건축 △토목 △기계·설비 △전기 △안전보건 등 기술직 △공사관리 △경영관리 등 관리직군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대보정보통신은 △경영관리 △교통기술영업 △교통사업수행 △시스템 개발 △IT기술지원 부분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휴게소와 주유소 운영 계열사인 대보유통은 현장관리 부문에서 채용에 나선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자(2020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5일부터 19일까지다. 온라인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10월에 인턴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10월 14일부터 11월 22일까지 6주간 인턴 기간을 거친 뒤 평가를 통해 11월 말 신입사원으로 최종 채용된다.

단 대보정보통신 합격자는 인턴십 과정 없이 정규직으로 즉시 채용한다.

대보그룹은 1981년 건설을 시작으로 유통·통신·레저 등의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임직원은 약 4000명으로 연 매출 약 2조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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