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랜드, 성장 동력 확보 비용 증가 ‘목표가↓’-케이프증권

입력 2019-08-29 0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케이프투자증권은 29일 SK바이오랜드에 대해 “외형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각종 비용 증가에 따라 수익성이 하락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혜미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내수 매출 증가 뿐 아니라 일본 등 수출 물량 확대됐으나, 중국의 법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감소한 영향과 제품믹스 변동으로 수익성은 하락했다”며 “중국 실적 부진은 개정 전자상거래법 시행 이후 중소 로컬 고객사들 중심으로 신용경색 등 전반적인 시황이 악화하며 동사가 선금거래 전환 등 보수적 영업활동을 펼친 결과”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수년간 동사는 수익성 관리 위주의 내실을 다져왔으나, 공격적인 외형 확대 전략으로 전환하는 단계”라며 “수익성은 외형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각종 비용 증가에 따라 하락 예상하나 안정화 예상되는 내년 이후를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현재 주가는 역사적 밸류에이션 하단 구간”이라며 “완제품 및 중국 사업성과에 따라 그간의 브랜드 업체 대비 할인 폭 축소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매수 기회라 판단한다. 현재 기준 시가배당률 2.5%로 투자 기간대비 수익성을 고려하면 배당 메리트 부각 가능한 주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날씨] 경남 양산 한낮 42.5도까지…122년 기상관측 역사 최초
  • "다신 국장 안 한다"⋯'카지노' 된 韓증시, 개미들 떠난다
  • KTX 요금 10% 내리고 주말 좌석 늘린다...공정위, 코레일·SR 결합 승인
  • 트럼프, 이란 공격 전격 취소…중동 ‘파국의 주말’ 피했다
  • 국장도 미장도 '레버리지 쇼크'⋯서학개미 두 달 새 50조 날렸다
  • '실수요' 잔금대출 숨통ㆍ전세대출 강화⋯당국, 부동산대책 막바지 고심 중
  • 20% 폭등에도 목표가의 반토막…삼성전자·SK하이닉스 괴리율 96%
  • '코인 엑소더스' 매달 수천억 해외로, 국내 규제는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62,000
    • -0.16%
    • 이더리움
    • 2,664,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305,000
    • +1.73%
    • 리플
    • 1,553
    • +1.44%
    • 솔라나
    • 104,900
    • +0.1%
    • 에이다
    • 272
    • +9.24%
    • 트론
    • 471
    • -0.42%
    • 스텔라루멘
    • 251
    • +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60
    • +0%
    • 체인링크
    • 11,900
    • +2.06%
    • 샌드박스
    • 62.07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