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문 원장 "순천·전남 동남부 서민금융지원 협의체 마련할 것"

입력 2019-08-28 13:51 수정 2019-08-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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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이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로에 있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서민금융 이용 희망자와 1:1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서민금융진흥원)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이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로에 있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서민금융 이용 희망자와 1:1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서민금융진흥원)

"순천과 전남 동남부 지역 서민들을 위해 지역별 서민금융지원 협의체를 마련하고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은 28일 전남 순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

이날 이 원장은 서민금융 이용 희망자와 1:1 맞춤 상담을 하고, 순천지역 14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서민금융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 이용자는 "지인의 소개 전까지 통합센터를 알지 못했다"라며 "아직도 많은 서민계층이 경제적 어려움을 털어놓고 도움받을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고 언급했다.

서민들의 고충을 들은 이 원장은 "서민계층의 재기를 위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중심이 돼 지역민들이 지원받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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