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폭락' 마늘 농가 돕는다...롯데마트 "피마늘 1개 단돈 100원"

입력 2019-08-07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롯데마트)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마늘 가격 폭락에 농가 돕기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마늘 가격 정상화를 위해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피마늘(1개)’을 100원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준비 물량은 총 60톤가량이다.

한국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피마늘(난지, 10kg)’의 도매 가격은 3만8983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5만6009원보다 30%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들어서도 가격 하락폭은 더욱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이처럼 마늘 가격 하락 폭이 큰 것은 올해 마늘 생산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올해 마늘 재배 시기에 평온했던 날씨로 작황이 매우 좋았고, 지난 수 년간 마늘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아 마늘 재배 농가들이 늘어난 것도 생산량 확대의 한 원인으로 보인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마늘 생산량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38만 8000톤으로 추정되고, 평년보다 27.2%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 백승훈 채소 MD(상품기획자)는 “마늘 시장이 풍년이지만 넘쳐나는 재고로 눈물짓는 농가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통마늘 구매 수요를 크게 높여 마늘 소비 촉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향후에도 더 많은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장도 미장도 '레버리지 쇼크'⋯서학개미 두 달 새 50조 날렸다
  • 20% 폭등에도 목표가의 반토막…삼성전자·SK하이닉스 괴리율 96%
  • '코인 엑소더스' 매달 수천억 해외로, 국내 규제는 빈틈
  • 현대차·기아, 유럽 전기차 '질주'⋯반기 판매 첫 10만대 돌파
  • 예탁금 규제 첫날…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대금 4분의 1로
  • 햄토리ㆍ밤으깡 난리더니⋯요즘 유행, '로블록스'에 다 있다 [솔드아웃]
  • 태풍 '돌핀' 경로 어디로…제주 향한 '이 태풍'과 닮았다? [이슈크래커]
  • 49억에 산 주식이 하루 만에 13억 ‘껑충’⋯SK하이닉스 상한가에 웃은 최태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81,000
    • +0.13%
    • 이더리움
    • 2,659,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299,500
    • -0.76%
    • 리플
    • 1,528
    • +0%
    • 솔라나
    • 103,700
    • -1.05%
    • 에이다
    • 251
    • +3.72%
    • 트론
    • 473
    • +1.07%
    • 스텔라루멘
    • 24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90
    • -0.83%
    • 체인링크
    • 11,620
    • -1.02%
    • 샌드박스
    • 59.25
    • -3.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