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감성주점 등 클럽 유사시설 전수조사

입력 2019-08-01 11: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건축ㆍ식품ㆍ소방 등 ‘합동점검반’ 긴급 편성…8월 말까지 일제 조사

(출처=서울시)
(출처=서울시)

서울시는 광주 클럽 복층 구조물 붕괴사고와 관련 서울 소재 안전사각지대에 있었던 감성주점 등 클럽 유사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관련 부서(건축기획과, 식품정책과, 소방재난본부)와 자치구 등 합동점검반을 긴급 편성해 8월 한 달간 일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내용은 △불법건축물 실태 점검 및 안전관리 △식품위생 분야 영업실태 △소방시설 안전점검 △영업장 면적 신고 적정성 여부 등 전반적인 위험요인을 고려한 종합점검이다.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지자체가 조례로 별도의 안전기준을 정하면 감성주점으로 운영이 가능한데, 서울엔 마포ㆍ서대문ㆍ광진구가 ‘춤을 추는 행위가 허용되는 일반음식점의 안전기준 등에 관한 조례’로 현재 52개의 춤 허용업소가 있다.

서울시는 우선 52개의 허용업소를 비롯해 올해 초 버닝썬 관련 특별점검 시 시설기준 위반으로 처분받은 업소 등 클럽 유사시설에 대한 긴급점검도 시행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하고, 건물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위반사항의 경우 관련법을 적용한 영업행위 제한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실시한다.

또한, 불법 용도변경이나 무단증축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한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불법 구조물에 대한 안전문제로 안타까운 사고들이 반복되고 있다”며 “안전문제에 있어선 제도권 내에서 관리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집중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해 더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950,000
    • -0.74%
    • 이더리움
    • 4,354,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877,500
    • -1.24%
    • 리플
    • 2,829
    • -0.91%
    • 솔라나
    • 187,700
    • -1.57%
    • 에이다
    • 532
    • -0.37%
    • 트론
    • 439
    • -3.3%
    • 스텔라루멘
    • 312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00
    • +0%
    • 체인링크
    • 17,990
    • -1.21%
    • 샌드박스
    • 233
    • -5.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