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재계약 시즌 출점 기대 유효 ‘목표가↑’-이베스트투자

입력 2019-07-3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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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30일 GS리테일에 대해 재계약 시즌 도래로 출점 기대가 유효하다며 목표주가를 4만 원에서 4만8000원으로, 투자의견도 ‘보유’에서 ‘매수’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오린아 연구원은 “GS리테일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증가한 2조3193억 원, 영업이익은 17.7% 증가한 65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2분기 기존 점포 성장률은 플랫 수준을 예상하나, 지난해 6월 월드컵으로 인한 높은 베이스 효과가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오 연구원은 “2분기 순증은 110점(출점 265점, 폐점 155점)으로 대체로 양호했으며, 신 가맹 형태 도입으로 재계약 시즌이 도래하는 점포들의 전환 수요가 최근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는 점포 순증이 예상 대비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담배 소매인 거리 제한은 서울 16개 구로 확대됐고, 경기도 지역도 검토되고 있다”며 “거리 제한으로 경쟁이 상대적으로 완화됨에 따라 기존 점 성장률에는 1%포인트 수준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된다. GS리테일은 서울ㆍ경기권 점포 비중이 높아 향후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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