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IB 관련 수익 상승 구간 진입 ‘매수’-신한금융

입력 2019-07-2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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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9일 NH투자증권에 대해 “IB 관련 손익은 부문별로 골고루 상승하는 구간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500원을 유지했다.

임희연 신한금투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소폭 하회했다”면서도 “기대치엔 못 미쳤으나 여전히 양호한 실적으로 부진했던 이유는 수수료 손익 감소 및 트레이딩 이익의 감소 등 시장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다만 IB 관련 손익은 부문별로 골고루 상승하는 구간에 진입했다”며 “IPO 시장 활성화에 따른 수수료 손익 증가, 발행어음 잔고 확대에 따른 IB 이자 손익 개선이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하반기는 상반기 대비 부진한 시황이 지속될 개연성이 높지만, IB 부문의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하반기에도 카카오페이지, SK바이오팜 등의 상장 주관이 예정돼 있고 아시아나항공 M&A 자문, 국내외 부동산 및 대체 투자 등의 IB 딜들이 포진해있는 점 감안시 IB 손익은 꾸준히 창출될 개연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현재 발행어음의 여유 유동성 자금이 투자로 집행된다면 관련 이자 손익 또한 개선될 여지가 크다”며 “투자 포인트는 레버리지 비율 개선(1분기 1068%→1020%)에 따른 자본 효율화 기대감과 올 예상 배당 수익률이 4.2%에 달한 것으로 기대되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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