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수입 日맥주 사달라"…크리스탈제이드, '강매' 구설 올랐다 사과

입력 2019-07-23 1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로 일본산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국내 한 외식업체 임원이 계열사가 수입하는 일본 맥주를 사달라는 취지의 메일을 보냈다가 구설에 올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중식당 크리스탈제이드의 임원 A씨는 지난 19일 직원들에게 "계열사 엠즈베버리지가 수입하는 맥주 제품을 사달라"는 취지의 사내메일을 보냈다.

엠즈베버리지는 일본 맥주 브랜드 '삿포로'를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최근 엠즈베버리지는 '임직원 특판 행사'를 진행했는데, A씨는 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는 취지에서 사내 메일을 보낸 것이다. A씨가 보낸 해당 사내메일에는 구매 실적을 취합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돼 사실상 '일본 맥주 구매 강요'라는 반감이 높아졌다. 이에 A씨는 이후 사내메일을 다시 보내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탈제이드 측은 "문제를 인지하고 A씨에 대한 징계와 함께 재발 방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휘발유값 1900원 돌파...휘발윳값 2000원 시대 오나
  • 중동리스크에 韓경제성장률 위태...OECD 시작으로 줄하향 조짐
  • 주담대 고정금리 3년5개월만에 7% 뚫었다…영끌족 이자 '경고등'
  • 중동전쟁 한 달…시총 지형도 바뀌었다, 방산 뜨고 車·조선 밀려
  • 이란, 사우디 내 美 공군기지 공습…15명 부상·급유기 파손
  • 호텔업계, 봄바람 난 고객 잡기...벚꽃·야외 나들이에 제격인 ‘와인·맥주 페어’
  • 롯데케미칼, 석유화학 사업재편 본격화…대산공장 분할 후 합병 진행
  • 식당 매출 5년새 41% 늘었지만…식재료비·인건비에 수익은 줄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313,000
    • -0.04%
    • 이더리움
    • 3,032,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725,500
    • -0.48%
    • 리플
    • 2,021
    • -1.13%
    • 솔라나
    • 124,900
    • -1.03%
    • 에이다
    • 368
    • -2.9%
    • 트론
    • 485
    • +1.04%
    • 스텔라루멘
    • 252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40
    • -0.58%
    • 체인링크
    • 12,860
    • -1.68%
    • 샌드박스
    • 110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