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책임 많이 판 금융사 인센티브 받는다

입력 2019-07-18 1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위, 9월부터 주신료 출연요율 최대 0.03%P 감면

(뉴시스)
(뉴시스)

9월부터 유한책임 대출과 금리 리스크 경감 주택담보대출을 많이 판 금융사에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주택금융공사법 시행규칙이 개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유한책임대출은 집값이 내려가도 대출자가 주택 가치만큼만 대출을 책임지는 상품이다.

개정된 시행규칙에 따라 금융사는 매년 유한책임 대출 목표를 설정하고, 이 기준을 초과하면 달성 정도에 따라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주신보) 출연요율을 최대 0.03%포인트까지 감면받는다.

금융위 관계자는 "주신보 출연요율이 내려가면 납부해야 하는 출연료 부담이 준다"며 "유한책임 대출을 취급할 유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3월 출시한 금리 리스크 경감 주담대 상품도 주신보 출연요율이 0.3%에서 0.05%로 인하된다.

이 상품은 월 상환액을 고정하거나 대출 금리 상승 폭을 제한하는 대출이다. 금리가 올라도 차주의 부담이 크게 늘지 않는다.

금융위 관계자는 "은행권에 대한 세부 설명과 전산 준비 작업 등을 거쳐 9월 출연료 납부분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자라나라 머리머리” [바이오포럼2026]
  • 파업 벼랑 끝 삼성전자, 노사교섭 극적 재개⋯노동장관 직접 중재
  • 취랄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병맛과 현실 사이
  • 공장 하루 멈추면 ‘수조원’ 손실…1700여 협력사도 흔든다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
  • 주식으로 20대 '142만원' 벌 때 70대 이상 '1873만원' 벌어 [데이터클립]
  • 카카오, 사상 초유 ‘파업 도미노’ 사면초가…“미래 생존력 고민 해야 진정한 이익 배분”
  • 계속 치솟는 외식비…짜장면·삼겹살 등 줄줄이 올라[물가 돋보기]
  • 강남 집값 급등세 멈췄지만⋯전세 뛰고 공급 확대 '깜깜' [국민주권정부 1년]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097,000
    • +0.27%
    • 이더리움
    • 3,169,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549,500
    • -2.74%
    • 리플
    • 2,035
    • -1.36%
    • 솔라나
    • 126,200
    • -0.63%
    • 에이다
    • 372
    • -0.8%
    • 트론
    • 530
    • +0.19%
    • 스텔라루멘
    • 214
    • -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10
    • -0.94%
    • 체인링크
    • 14,300
    • -1.38%
    • 샌드박스
    • 106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