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 하반기 신형 전기차 출시 본격화 ‘목표가↑’ - 유진투자

입력 2019-07-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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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11일 한온시스템에 대해 신형 전기차 모델이 출시되는 4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목표가 1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온시스템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1조9000억 원, 영업이익은 22.4% 증가한 1230억 원을 기록했다"며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돌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재일 연구원은 “E&FP(마그나 FP&C) 인수 효과로 외형 및 영업이익이 대폭 상승하지만, 중국과 유럽 시장 둔화, 인수 합병 비용 발생 등으로 인해 애초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한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올해 4분기 기점으로 분위기가 반전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유럽 최대 OE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 모델의 출시가 4분기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단기 부진은 아쉽지만, 본 게임은 하반기부터”라며 “신형 전기차 모델 출시가 본격화되는 4분기부터는 실적의 무게 중심이 전기차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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