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두류역’ 평균 23대 1로 전주택형 1순위 마감

입력 2019-07-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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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당첨자 발표···22일~24일 3일간 정당계약 진행

▲e편한세상 두류역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 관람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사진=대림산업)
▲e편한세상 두류역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 관람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이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197-2번지 일원에서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인 ‘e편한세상 두류역’이 높은 경쟁률로 전주택형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3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e편한세상 두류역은 462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977건이 접수되며 평균 23.7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167가구 모집에 7498건이 접수되며 평균 4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두류역은 새아파트 공급이 희소했던 대구 서구 내 8년 만에 분양하는 브랜드 단지인데다 입지와 상품이 우수해 주택전시관 개관 이후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만큼 조기완판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두류역은 지하 3층, 지상 23~30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02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67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 65가구 △74㎡A 144가구 △74㎡B 179가구 △84㎡ 288가구로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대구지하철 2호선 내당역과 두류역을 도보 10분 내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입지다. 대구를 동서로 관통하는 달구벌대로를 비롯해 서대구로, 평리로, 달서로 등도 인접해 있어 차량을 통해 도심 내·외곽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설계(전용면적 74㎡B 타입 제외)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고 e편한세상만의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에 있을 예정이며, 정당계약은 22일~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두류역의 주택전시관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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