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신소재, 엔엠티 인수 완료…“수소연료전지 코팅장비 양산”

입력 2019-07-02 08: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패스신소재가 수소차 전지 소재 장비 전문기업 엔엠티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인수 대금 70억 원은 보유 현금 40억 원과 네패스신소재 6회차 전환사채(CB) 발행금 30억 원 대용 납입을 통해 지급됐다. 네패스신소재는 전일 엔엠티 인수를 위해 김영호 엔엠티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3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전환사채 특약사항으로 김 대표는 올해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엔엠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개런티했다.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달성 보장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5억 원, 15.5억 원이다. 2020년은 각각 170억 원, 31.1억 원이며 2021년에는 240억 원, 43.9억 원이다.

엔엠티가 각 사업연도의 보장 실적 90% 이상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양사는 지분 매매대금을 조정하고 조정된 금액의 차액만큼 사채를 소각하기로 했다.

네패스신소재 관계자는 “수소연료전지용 코팅장비 개발을 완료해 안정적인 실적을 낼 수 있는 엔엠티를 좋은 조건에 인수했다”며 “성장성 높은 사업인 만큼 인수에 이어 합병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엔엠티는 지난해 말 수소연료전지 건식 코팅시스템 양산장비 납품을 완료했다”며 “올해는 국내외 완성차 업체 및 연료전지 업체로 습식 코팅시스템 양산장비 납품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2011년 설립된 엔엠티는 경기도 화성시 소재의 수소차 전지용 음극재 및 분리막 코팅 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수소연료전지 코팅 장비를 양산하고 베트남, 중국 등지에 산업용 코팅 장비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65억 원, 영업이익 9.7억 원, 당기순이익 8.8억 원을 달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800,000
    • -0.01%
    • 이더리움
    • 3,366,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1.94%
    • 리플
    • 2,036
    • -0.78%
    • 솔라나
    • 123,700
    • -0.56%
    • 에이다
    • 367
    • +0%
    • 트론
    • 486
    • +0.21%
    • 스텔라루멘
    • 237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80
    • -0.63%
    • 체인링크
    • 13,560
    • -0.66%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