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전 사업 초과 성장 예상 ‘매수’-NH투자

입력 2019-06-2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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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8일 LG전자에 대해 가전 사업에서 초과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3000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 고정우 연구원은 “최근 LG전자의 펀더멘털 강화를 주도한 핵심축, 즉 가전 사업의 시장 지배력 강화에 기반을 둔 성장은 지속할 전망”이라며 “특히 저성장과 경쟁 심화를 겪고 있는 경쟁 가전 업체들과는 달리, LG전자의 가전 사업 부문은 최근 몇 년간 실적 성장을 경험하고 있는 점에 주목된다”고 말했다.

고 연구원은 “기존 전통 가전제품들의 확고한 시장 지위 유지와 신규 가전제품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으로, 견고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추가로 LG전자는 타 가전 업체들과 달리 전장부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전장부품 사업의 수주 잔고는 지속 증가해 50조 원을 초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5.6조 원, 영업이익 7875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무엇보다 가전 사업이 2분기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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