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보험영업 실적 악화 전망 ‘목표가↓’-신한금융투자

입력 2019-06-25 0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25일 현대해상에 대해 2분기 보험영업 부문이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가를 기존 4만7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하향했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해상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9.4% 감소한 1082억 원, 순이익은 50% 감소한 753억 원이 전망된다”며 “문재인케어의 풍선효과 및 의료업계 전반적인 모럴 해저드 증가로 인한 장기위험손해율 상승이 주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 손해율도 여전히 악화 구간에 머물러 있다”며 “1월과 6월 요율 인상을 단행했지만 보험료보다 보험금 지급액 증가 속도가 더 빠르다”고 덧붙였다.

임 연구원은 올해 전체 순이익은 22.2% 감소한 2792억 원으로 예상했다.

그는 “신계약 판매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GA 채널 수수료 개편이 미뤄지고 있다”며 “장기위험손해율도 93.6%로 상승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백내장 수술 및 도수 치료 등 고액 비급여 청구가 늘어나고 있어 연간 보험영업손실은 7984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다만 “자동차 보험료 인상에 따라 4분기부터 손해율 개선이 예상되며 기저효과로 인한 내년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13,000
    • +0.69%
    • 이더리움
    • 3,491,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1.81%
    • 리플
    • 2,113
    • -1.72%
    • 솔라나
    • 127,800
    • -1.54%
    • 에이다
    • 367
    • -2.39%
    • 트론
    • 485
    • -1.42%
    • 스텔라루멘
    • 263
    • -1.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30
    • -1.76%
    • 체인링크
    • 13,730
    • -2.14%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