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협회, 6.25 참전유공자회에 3000만 원 기부

입력 2019-06-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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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부금융협회 임승보 회장(오른쪽 네 번째)과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박희모 회장(왼쪽 네 번째)이 21일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대부금융협회)
▲한국대부금융협회 임승보 회장(오른쪽 네 번째)과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박희모 회장(왼쪽 네 번째)이 21일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대부금융협회)
한국대부금융협회는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 유공자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대부금융협회는 11개 회원사와 함께 6.25 전쟁 참전 유공자 단체인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참전유공자 150명의 생활지원금으로 사용된다.

대부금융협회 임승보 회장은 "참전 유공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 분들이 보다 안락하게 살아가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대부금융협회와 회원사는 2016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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