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서 규모 6.0 지진...최소 6명 사망·75명 부상

입력 2019-06-1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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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남부 쓰촨성 이빈시 창닝현에서 17일 오후 10시55분(현지시간)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쳤다.

중국지진대망(CENC)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28.34도, 동경 104.90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6㎞다.

첫 지진이 감지된 이후 40분간 5.1 규모의 여진을 비롯해 최소 4번의 여진이 이어졌다.

지진으로 호텔이 붕괴됐고 고속도로에는 균열이 발생했다. 인근 충칭시에서도 가옥 일부가 파손됐다.

경찰은 주민들을 건물과 집 밖으로 대피시키고 있는 상태다.

당국은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피해 현장에 의료진과 소방대원 등 300여 명의 구조대를 급파하고, 텐트 5000개와 간이침대 1만 개를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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