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츠코크렙, 배당수익률 7% 매력 ‘부각’ -한화투자증권

입력 2019-06-1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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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이리츠코크렙에 대해 17일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대외변수가 증시 불안정성을 높이는 가운데 하반기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높은 배당수익률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앞서 이리츠코크렙은 주당 175원의 현금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리츠코크렙은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고 있는 5개 점포에 대해 임대료를 수취하는 부동산투자신탁 회사다. 고정 임대수익을 기반으로 연 7% 내외의 안정적인 배당금을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걸 목표로 두고 있다.

송유림 연구원은 “지난 26기(2018년 7~12월)에 주당 배당금 175원을 지급한 데 이어 이번에 175원을 지급해 액면 5000원 기준 배당수익률 7.0%를 만족시켰다”며 “국내 상장리츠 중 성공가 사례가 없었던 이유는 배당수익률이 안정적이지 못했다는 점인데, 이리츠코크렙이 꾸준한 배당금 지급을 통해 투자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주가 상승이 두드러지는 이유도 높은 배당수익률 영향”이라며 “최근 금리인하에 무게가 실리면서 리츠의 높은 배당수익률이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무역분쟁 등 대외변수가 작용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주가와 배당수익에 대한 수요가 더욱 강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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