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동생 양민석도 YG엔터 대표이사서 물러난다

입력 2019-06-1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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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석 YG엔터 대표이사(연합뉴스)
▲양민석 YG엔터 대표이사(연합뉴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에 이어 동생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도 사임하면서 형제가 나란히 경영에서 물러나게 됐다.

양 대표이사는 14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숙고 후에 오랫동안 유지해왔던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양현석 총괄님께서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다고 한 결정이 오해 없이 전달되기 위해서는 제 입장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사임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YG엔터테인먼트도 곧바로 공시를 통해 대표이사를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는 양민석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인한 사임 보도자료를 배포함에 따른 것"이라며 "변경 후 대표이사는 미정이며, 향후 이사회 및 임시 주주총회 등을 개최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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