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외화표시 외평채 발행 추진

입력 2019-06-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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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평채 발행 위한 개시 발표 블룸버그 게시

(이투데이 DB)
(이투데이 DB)

기획재정부는 외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발행을 위한 개시 발표를 11일(뉴욕시각) 블룸버그(Bloomberg)에 게시함으로써 외평채 발행 절차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무디스(Moody’s), 스탠더드 앤 푸어스(S&P), 피치(Fitch) 등 3대 국제신용평가기관에서 각각 Aa2, AA, AA- 등급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는 씨티(Citi), 크레디아그리콜(CA-CIB), 홍콩상하이은행(HSBC), JP 모건(JP Morgan) 등 4개 기관을 주간사로 선정해 미 달러화 표시 만기 5년 녹색·지속가능채권(Green and Sustainability bond)과 만기 10년 일반 채권을 벤치마크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

발행 금리, 규모 등 발행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시장상황 등을 고려해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개시 발표는 판매제의에 해당하지 않으며, 미국 내 외평채 발행 공모는 대한민국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기술한 투자설명서(prospectus)를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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