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83.0/1183.3, 0.85원 하락..멕시코 관세 해소에 위험선호

입력 2019-06-1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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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사흘만에 하락했다. 미국의 멕시코 관세부과 우려가 해소되면서 뉴욕 3대 증시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반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미 달러화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10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83.0/1183.3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2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85.2원) 대비 0.8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8.4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313달러를, 달러·위안은 6.9440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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