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국정지지도 48.2%…부정평가 46.6%

입력 2019-06-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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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대 후반에서 횡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tbs 의뢰로 지난 3~5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P))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0.1%P 하락한 48.2%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같은 기간 0.5%P 내린 46.6%를 기록했다. 긍·부정 평가의 격차는 오차범위(±2.5%p) 내인 1.6%p로 집계됐다.

세부 계층별로는 충청권과 서울, 20대에서는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하락한 반면, 호남, 30대와 50대에서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 집계 기준으로는 지난달 31일 46.7%(부정평가 49.2%)로 마감한 후, 3일에는 46.8%(부정평가 48.8%), 4일에는 47.9%(부정평가 46.7%), 5일에도 49.7%(부정평가 44.9%) 등의 흐름을 보이며 40%대 후반에서 완만한 횡보세를 유지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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