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여대생과 열애설 부인…달달한 카톡 공개는 무엇? “고생했어”

입력 2019-06-0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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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뽀빠이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뽀빠이엔터테인먼트 제공 )

배우 윤균상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공개된 카톡이 눈길을 끈다.

5일 윤균상이 7살 연하의 여대생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졌다. 소식에 따르면 열애 대상인 여대생 A 씨는 SNS를 통해 윤균상과의 데이트 샷은 물론 대화를 나눈 카카오톡까지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는 서로의 일상을 주고받으며 “고생했다”, “집에 보내 줘라”라는 등의 연인 못지않은 달달함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A 씨의 SNS는 비공개 전환된 상태다.

이에 대해 윤균상 측은 “그저 아는 지인일 뿐 열애는 아니다”라고 부인하면서 A 씨가 공개한 윤균상의 자택 사진에 대해 “윤균상의 집에서 모임을 자주 해 지인들과 모인 것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은 “나이도 있는데 연애 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여성분이 자랑하고 싶으셨나 보다”, “SNS 공개는 너무 섣부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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