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공기업 R&D 통해 에너지 전환ㆍ수소경제 지원

입력 2019-06-05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통상자원부 전경.(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 전경.(이투데이DB)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들이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에너지 전환, 수소 경제 등 정부 에너지 정책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1회 공공 에너지 R&D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산업부와 산하 에너지 공기업 17곳은 R&D 정보를 교환하고 투자 효율성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한전과 가스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주요 에너지 공기업은 에너지 전환과 수소 경제 활성화, 4차 산업혁명 등에 대한 R&D 투자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올해 산업부와 산하 공기업의 에너지 분야 R&D 예산은 모두 1조9857억 원(산업부 7697억 원ㆍ공기업 1조2160억 원)이다,

산업부와 공기업들은 중복투자 등을 막고 R&D 정책을 효율화하는 데 공을 들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기업 경영 평가에 R&D 사업화를 반영하고, R&D 기획·평가위원회에 참여할 전문가 풀(pool)도 공유한다. 또 에너지기술평가원에 설치된 공공R&D혁신센터를 통해 유사·중복과제를 조정하고 협력 과제를 발굴키로 했다. 한전 등 발전(發電) 공기업은 더 나아가 '발전산업 기술혁신 로드맵'을 공동 수립해 중복투자를 예방하고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에너지 분야 R&D는 공기업 투자액이 정부 예산의 1.5배를 상회하는 만큼, 정부와 공기업 간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빠질 수도…유럽, 나토 균열에 ‘플랜B’ 추진 가속화 [대서양동맹 디커플링 ①]
  • 쿠팡 프레시백, 반납 안 하시나요? [이슈크래커]
  • 코픽스 떨어졌지만 체감은 ‘그대로’…주담대 금리 박스권 전망 [종합]
  • 우울증 위험요인 1위 '잠'…하루 6시간 이하 자면 위험 2배 [데이터클립]
  • 절반 지난 휴전…미·이란, 주중 재대면 ‘촉각’
  • 강훈식 "연말까지 원유 2억7300만배럴·나프타 210만톤 도입"
  • IPO에도 탄력 붙나⋯독파모ㆍ다음 인수 줄줄이 기대받는 기업가치 1조 ‘업스테이지’
  • 문채원, 결혼 공식 발표⋯"상대는 비연예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23,000
    • +0.07%
    • 이더리움
    • 3,448,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0.23%
    • 리플
    • 2,016
    • -0.1%
    • 솔라나
    • 123,500
    • -2.22%
    • 에이다
    • 357
    • -0.56%
    • 트론
    • 477
    • +0.85%
    • 스텔라루멘
    • 232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30
    • -0.18%
    • 체인링크
    • 13,470
    • -0.3%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