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모터스 등 4개 전기차 제조ㆍ부품기업, 새만금에 공장 짓는다

입력 2019-05-30 1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0일 투자협약 체결…2022년까지 960억 투자

(출처=새만금개발청)
(출처=새만금개발청)
대창모터스 등 4개 전기차 제조ㆍ부품기업이 새만금에 투자한다. 이들 기업들이 새만금에 총 970억 원을 투자해 33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새만금개발청은 30일 전북도청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9개 기관과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코스텍, 엠피에스코리아 등 4개 기업이 참여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숙 새만금청장, 송하진 전북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조석호 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대표이사, 오충기 대창모터스 대표이사, 이성기 코스텍 대표이사, 양기일 엠피에스코리아 대표이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2022년까지 새만금 산업단지 1공구 장기임대용지 37만8000㎡에 총 97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33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에디슨모터스는 2017년에 설립된 친환경 전기버스 제조 기업으로 탄소복합소재 및 스마트배터리 개발 등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에 100여 대의 친환경 버스를 공급했다.

새만금 산업단지 28만㎡에 600억 원을 투자해 83명을 고용할 계획이며 단계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새만금을 친환경 전기차 핵심생산기지로 구축할 계획이다.

대창모터스는 2010년 설립돼 한국야쿠르트 신형 탑승형 전동카트 ‘코코’를 공급하고 ‘다니고 I’을 초소형 전기차로 등록, 판매 중인 초소형 전기차 기업이다.

최근 ‘다니고 Ⅲ’의 국내 안전인증과 환경인증을 획득하고 생산을 추진 중이며 새만금산업단지 5만㎡에 150억 원을 투자, 8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

코스텍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활용한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자동차 전장 관련 솔루션 및 모듈화된 플라스틱 제품성형 기술 등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새만금 산업단지 1만5000㎡에 120억 원을 투자해 3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엠피에스코리아는 2002년 설립된 의료용 전동카트 등을 제조하는 초소형 전기차 기업으로 골프카트의 핵심인 배터리팩에서부터 완성차까지 국내에서 유일하게 일괄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동안 전동 삼륜트럭 트라이온과 의료용 전동 스쿠터 칸타타, 골프카트(그린보이3)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였으며 새만금 산업단지 3만3000㎡에 100억 원을 투자해 137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새만금청, 전북도, 군산시는 관련 법령 및 조례에 따라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하고 농어촌공사는 기반시설 및 용지 공급을 위한 업무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투자기업에 대한 기업진단과 정책자금, 수출 컨설팅 등 입주기업에 대한 혁신성장 지원 사항을 이행하기로 했다.

김 청장은 “오늘 투자협약을 체결한 친환경 전기차 관련 기업들이 빠른 시일 내 공장을 건설할 수 있도록 지자체, 관계기관과 함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새만금을 세계적인 친환경 전기ㆍ자율차의 메카로 조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새만금청은 정부의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대에 발맞춰 새만금에 친환경 전기ㆍ자율차 클러스터(협력지구) 조성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63,000
    • -4.25%
    • 이더리움
    • 3,043,000
    • -6.48%
    • 비트코인 캐시
    • 362,400
    • -6.38%
    • 리플
    • 1,621
    • -8.57%
    • 솔라나
    • 122,500
    • -5.77%
    • 에이다
    • 253
    • -4.89%
    • 트론
    • 432
    • +0.93%
    • 스텔라루멘
    • 210
    • -6.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90
    • -1.9%
    • 체인링크
    • 14,750
    • -5.02%
    • 샌드박스
    • 59.36
    • -2.6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MLX DePIN 인기지수 23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