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6월 한달' 기내 면세점 최대 50% 세일 "저렴한 환율은 덤"

입력 2019-05-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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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캐빈승무원이 기내면세품을 승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에어부산
▲에어부산 캐빈승무원이 기내면세품을 승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에어부산

에어부산이 6월 한 달간 에어부산 탑승객을 대상으로 기내 면세품 반값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에어부산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국내 3대 서비스 평가 모두에서 1위로 선정된 쾌거에 대한 고객 감사의 뜻으로 마련됐다.

에어부산은 6월 한 달 동안 에어부산 온라인 면세점 구매 고객에게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는 등 대다수 품목을 할인해 판매할 계획이다.

에어부산 기내 면세점은 할인 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있다.

우선 에어부산의 기내 면세 환율은 시중 환율보다 매달 낮은 환율을 적용하고 있어 일반 면세점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면세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 달 에어부산 기내에서 적용되는 환율은 1달러 당 1125원으로 시중 환율(5월 27일 기준)보다 58원 저렴해 200달러 면세품을 구매할 경우 1만1600원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또 에어부산 온라인 면세점을 통해 면세품을 구매하면 여행 기간 동안 면세품을 휴대하지 않고 귀국 항공편에서 면세품을 받을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연내 인천으로 진출하게 되면 수도권 승객 역시 차별화된 서비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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