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50% 근접…부정평가 46.0%

입력 2019-05-20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도가 상승하며 50%선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지난 13∼17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2명에게 실시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P))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8%P 오른 49.4%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진보층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30대와 40대, 호남과 대구·경북, 서울, 충청권을 중심으로 국정지지도가 상승했다. 반면 부산·울산·경남과 경기·인천, 중도층에서는 긍정평가가 소폭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1.0%포인트 내린 46.0%로 조사됐다.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선 것은 3주째이며 긍정평가가 부정평가의 격차도 3.4%P로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2.0%P)를 벗어났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943,000
    • -1.15%
    • 이더리움
    • 4,188,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848,000
    • +4.24%
    • 리플
    • 2,704
    • -3.39%
    • 솔라나
    • 175,900
    • -4.14%
    • 에이다
    • 523
    • -4.91%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06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70
    • -2.13%
    • 체인링크
    • 17,740
    • -3.06%
    • 샌드박스
    • 165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