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월드메르디앙 월드시티 울산외고 입시설명회개최

입력 2008-07-1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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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건설이 분양 중인 울산시 북구 '월드메르디앙 월드시티'에서 울산 외고 유치 기념 입시설명회를 18일 모델하우스에서 개최했다.

114∼307㎡, 2686가구로 구성된 월드메르디앙 월드시티는 단지 내에 유치원과 초중학교 유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키즈랜드와 주니어 동호회룸 등 교육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라 교육 여건이 좋은 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여기에 울산 외국어 고등학교가 사업지 인근인 북구 중산동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초 중·고를 아우르는 교육 단지가 될 전망이란 게 월드건설 측의 설명이다. 울산 외국어 고등학교는 월드메르디앙 의 입주시점과 같은 2010년에 18학급, 정원450명 규모로 개교 예정이다.

이번 ‘외고 유치기념 입시 설명회’는 울산 외국어고등학교의 북구 유치를 축하함과 동시에 114㎡와 115㎡ 두 개 타입의 분양마감 임박 등 월드시티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일환으로 현직 외국어 고등학교 선생님의 강의로 진행으로 무료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외고입시를 위한 전략과 준비과정을 꼼꼼히 체크해, 자녀의 외고입시에 관심을 갖고 참가한 약 250명 가량의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울산 북구에 중학교 1학년 자녀를 둔 강미선씨는 “울산지역의 높은 학구열에 비해, 관련 교육설명회나 안내가 없어 답답한 차에, 월드시티 모델하우스의 배려로 좋은 공부가 됐다”라고 말했다.

월드건설 조영호 본부장은 “울산 북구 지역은 남구에 비해 다소 교육환경이 좋지 않았으나, 이번 울산 외국어 고등학교 유치를 통해 북구 교육수준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질 것이다”라는 견해도 전했다.

이처럼 울산 지역 내 다른 아파트와 차별성을 둔 입체도시 월드메르디앙 월드시티는 단지 내에서 주거, 교육, 문화, 첨단, 커뮤니티 공간을 복합적으로 연결해 단지 안에서 모든 것을 누리는 'One Stop Life'의 구현이 가능한 휴먼 입체도시로 관심을 주목시키고 있다.

울산광역시에서 단일단지로는 최대 규모로 건설되는 월드메르디앙 월드시티의 모델하우스는 울산 삼산동 울산역 근처에 있다. 문의) 052-258-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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