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대구-코타키나발루 노선 신규 운항

입력 2019-05-15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어부산이 15일 대구에서 동남아 대표 휴양지인 코타키나발루 노선 신규 운항을 시작한다.

에어부산은 이날 저녁 7시 대구국제공항 청사에서 취항식을 가진 후 본격적인 운항에 나선다. 운항 기종은 에어버스 321-200(195석)다.

이 노선은 대구국제공항에서 처음 개설되는 신규 노선으로 주 4회(수·목·토·일)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 20분이 소요된다.

대구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30분에 출발해 코타키나발루 현지에 저녁 11시50분에 도착, 코타키나발루 현지에서새벽 12시50분에 출발해 오전 6시55분에 도착한다. 단, 토요일은 대구국제공항에서 저녁 6시55분에 출발한다.

에어부산은 이번 대구-코타키나발루 노선 취항을 통해 국제선 총 11개국 23개 도시를 운항하게 된다.

아울러 에어부산은 오는 22일부터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도 매일 운항할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6월 5일 대구-기타큐슈 노선도 취항을 앞두고 있다”라면서 “대구에서 직항이 없던 노선을 지속 개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정병섭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8]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893,000
    • +1.78%
    • 이더리움
    • 4,939,000
    • +6.06%
    • 비트코인 캐시
    • 851,500
    • -1.33%
    • 리플
    • 3,071
    • -0.68%
    • 솔라나
    • 204,800
    • +3.43%
    • 에이다
    • 691
    • +3.44%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374
    • +3.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03%
    • 체인링크
    • 21,020
    • +2.44%
    • 샌드박스
    • 210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