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기습 이사회..김중회 KB지주사장 확정

입력 2008-07-18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조 "선임 반대·출근저지 계속"

국민은행 이사회가 지난 17일 오후 긴급 이사회를 열고 김중회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KB지주 사장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사회는 또 지주회사 정관은 물론 지주회사 이사 후보들과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들도 최종 확정했다.

당초 이사회는 18일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노조의 이사회 개최 저지를 우려해 기습적으로 앞당겨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 11일 국민은행 지주회사설립추진위원회가 단독 후보로 내정한 데 이어 이번 이사회의 승인으로 김 내정자는 사실상 사장으로 선임된 셈이다.

기습적인 이사회 개최에 허를 찔린 국민은행 노조측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 채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앞으로 황영기 내정자와 김중회 내정자의 선임 반대와 출근 저지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은행은 내달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황 내정자와 김 내정자를 공식 선임할 예정이어서 노사간 또 한번의 충돌이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48,000
    • +1.59%
    • 이더리움
    • 3,116,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1.78%
    • 리플
    • 2,083
    • +1.41%
    • 솔라나
    • 130,200
    • +1.64%
    • 에이다
    • 391
    • +1.56%
    • 트론
    • 438
    • +0.92%
    • 스텔라루멘
    • 246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60
    • -0.88%
    • 체인링크
    • 13,660
    • +3.56%
    • 샌드박스
    • 123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