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88% "취업ㆍ이직에도 멘토 필요해"

입력 2019-05-14 0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잡코리아)
(사진제공=잡코리아)

신입 및 경력 구직자 88%는 취업ㆍ이직에도 멘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실제 취업ㆍ이직 고민을 상의할 멘토가 있는 구직자는 5명중 1명으로 매우 적었다.

취업 준비의 시작, 잡코리아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신입 및 경력 구직자 6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14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 88.5%가 ‘취업·이직에도 멘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그룹별로 살펴보면 경력 구직자는 77.0%, 신입 구직자는 대다수인 94.4%가 각각 멘토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들은 구직활동 시 멘토가 필요한 순간 1위로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 지 모르고 막막할 때(70.4%)’를 꼽았다. 다음으로 ‘취업 관련 정보를 얻기 어려울 때(38.0%)’, ‘계속된 불합격으로 자존감이 떨어질 때(31.1%)’, ‘진로, 취업 등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를 때(21.6%)’도 멘토가 필요한 순간으로 꼽혔다.

그러나 실제로 취업, 이직 고민을 상의할 멘토가 있는 구직자는 소수에 그쳤다. 잡코리아 조사 결과 5명 중 1명인 20.4%의 구직자 만이 ‘취업·이직멘토가 있다’고 답했던 것. 특히 첫 취업을 꿈꾸는 신입 구직자들의 경우 취업 멘토가 있다는 답변이 19.6%로 평균보다 낮게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들 구직자들의 멘토를 조사한 결과 ‘취업선배’를 멘토로 꼽은 구직자가 39.6%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모님 및 가족(27.3%)’, ‘친구(25.9%)’, ‘대학 교수님(21.6%)’ 등도 순위에 올랐다.

한편 구직자 중 31.6%는 스승의 날 찾아 뵙는 스승이 있다고 답했다. 구직자들은 스승의 날을 맞아 ‘고등학교 선생님(60.9%)’을 가장 많이 찾아 뵙고 있었고, 이어진 순위에서는 ‘대학교 교수님(23.3%)’, ‘중학교 때 선생님(22.8%)’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340,000
    • -0.6%
    • 이더리움
    • 3,380,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1.48%
    • 리플
    • 2,053
    • -1.11%
    • 솔라나
    • 130,800
    • -0.76%
    • 에이다
    • 391
    • -1.26%
    • 트론
    • 516
    • +1.57%
    • 스텔라루멘
    • 235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00
    • -0.46%
    • 체인링크
    • 14,660
    • -0.81%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